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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가격 900만원’, 일본의 흔한(?) 멜론 화제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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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6-25 11:44
2013년 6월 25일 11시 44분
입력
2013-06-25 11:44
2013년 6월 25일 11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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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흔한 멜론.
지난달 31일 일본에서 한 쌍(2개)에 약 1800만원 가격에 팔린 멜론이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일본에서 멜론은 ‘지위를 상징한다’며 멜론 두 개가 160만엔(약 1800만원)에 팔렸다”고 전했다.
상상을 뛰어넘는 가격의 이 멜론은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중앙 도매시장에서 경매로 판매됐다. 이번 기록은 2008년에 250만엔(약 2800만원)에 팔린 멜론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가격인 것으로 전해졌다.
‘일본의 흔한 멜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일본의 흔한 멜론, 멜론 하나가 1800만 원이라니 돈이 남아도나 보네”, “일본 멜론 가격이 1800원을 잘못 보도한 것 아니야?”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온라인 커뮤니티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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