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살 괴물 볼락, “보기만 해도 징그러워”… 경악!

  • Array
  • 입력 2013년 7월 4일 09시 51분


기사 갈무리.
기사 갈무리.
‘200살 괴물 볼락’

미국에서 200살 괴물 볼락이 잡혀 화제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미국 알래스카주(州) 바라노프 섬에 있는 시트카 인근 바다에서 200년 이상 산 볼락이 잡혔다”고 지난 2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길이 104cm, 무게 17.72kg로 측정된 이 볼락을 잡은 주인공은 시애틀에 사는 헨리 리브먼. 보험사의 손해사정사이자 낚시광인 그는 이 볼락을 “수심 275m 정도에서 잡아올렸다”고 밝혔다.

‘200살 괴물 볼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징그러워”, “200살 괴물 볼락을 잡다니…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 볼락의 정확한 나이 측정을 위해 일부 샘플은 실험실로 보내진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