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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국 최악의 요리, “어서와~ 이런 음식은 처음이지?”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7-05 14:16
2013년 7월 5일 14시 16분
입력
2013-07-05 14:09
2013년 7월 5일 14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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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미국 최악의 요리’
‘미국 최악의 요리’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미국의 한 소비자단체는 ‘건강을 해치는 미국 최악의 요리’를 선정해 소개했다.
이 단체는 미국의 한 씨푸드 체인점에서 판매하는 ‘빅 캐치’라는 이름의 생선 요리를 ‘미국 최악의 요리’로 꼽았다.
‘빅 캐치’는 33g의 트랜스지방과 19g의 포화지방을 함유, 무려 3700mg의 나트륨을 포함한 튀김요리다. 특히 총 열량이 1320kcal인 것으로 전해져 지나치게 높은 칼로리를 지닌 음식으로 평가됐다.
‘미국 최악의 요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으로만 봐도 맛없게 생겼다”, “우리나라 최악의 음식은 뭘까?”, “저 음식점 이제 망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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