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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화장 두께 반응 실험…한 듯 안한 듯 민낯 메이크업이 최고
Arr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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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06 10:20
2013년 7월 6일 10시 20분
입력
2013-07-06 10:12
2013년 7월 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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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 두께 반응 실험’
한 외국인 여성이 인터넷에 올린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외국의 한 인터넷 게시판에는 최근 이른바‘화장 두께 반응 실험’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미국인이라고 밝힌 이 여성은 화장의 두께를 달리한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뒤 지인들의 반응을 확인해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른바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의 결과에 따르면 지인들은 지나치게 가벼운 화장과 너무 두꺼운 화장에 거부 반응을 보였다.
화장기가 전혀 없어 보이는 사진에는 “어디 아프냐?”, “피곤해 보인다” 등의 댓글이 달렸고, 너무 짙은 화장에는 “왜 이렇게 진한 화장을 했느냐”며 거부 반응을 보인 것.
하지만 한 듯 안한 듯한 메이크업을 한 경우, “화장을 안 해도 예쁘다”며 많은 호감을 보였다. 또 평소처럼 일반적인 화장을 한 경우, 아무런 댓글이 달리지 않는 ‘무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른바 ‘화장 두께 반응 실험’을 접한 네티즌들은 “화장 두께 반응 실험, 중요한건 자연스러움이겠죠”, “화장 두께 반응 실험, 진짜 빵 터졌네”, “화장 두께 반응 실험, 정말 얼굴이 다 달라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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