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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장어 1만 마리 떼죽음…“현장에 악취 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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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7-18 08:30
2013년 7월 18일 08시 30분
입력
2013-07-18 08:29
2013년 7월 18일 08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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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 1만 마리 떼죽음.
중국 광동성 해변에서 장어 1만 마리가 떼죽음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중국 언론들의 최근 광동성 다야만 해변 1km를 따라 장어를 비롯한 어류 1만여 마리가 폐사한 채 떠올랐다고 보도했다. 또 현재 다야만 해변은 어류들의 사체로 뒤덮여 악취가 진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어 1만 마리 떼죽음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중국해양석유총공사(CNOOC)의 정유 공장 폐수를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CNOOC 측은 부정하고 있는 입장이다. CNOOC 측은 장어 1만 마리 떼죽음의 원인이 계절 해류라고 주장하고 있다.
또 다야만 경제기술개발지구는 중국판 트위터 웨이보를 통해 “장어의 집단 폐사 원인은 낮은 수온과 저산소, 높은 염분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며 “2002년 이후 매년 7~9월 해류 유입으로 인해 다야만 서부해안에서 저산소증으로 해저생물이 죽는 일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는 이 사건에 대해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장어 1만 마리 떼죽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어 1만 마리 떼죽음. 계절 해류 때문에? 끔찍하네”, “장어 1만 마리 떼죽음, 충격적인 소식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l 웨이보(장어 1만 마리 떼죽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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