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 ‘야곱의 우물’은 어디?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7월 18일 13시 13분


야곱의 우물
야곱의 우물
야곱의 우물

'돌아올 수 없는 다이빙',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 등으로 불리는 '야곱의 우물'이 화제다.

18일 몇몇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다이빙'이라는 제목으로 야곱의 우물 사진이 올라왔다.

'야곱의 우물'은 미국 텍사스힐 카운티에 있는 관광지다. 글쓴이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수중 동굴"이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사진은 몇몇 꼬마들이 깊이를 알 수 없는 수중 굴을 향해 뛰어드는 장면을 포착한 것.

야곱의 우물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곱의 우물, 꼬마들이 마치 깊이를 알 수 없는 무저갱(無底坑)을 향해 몸을 던지는 느낌", "야곱의 우물, 지옥의 입구 같은 수중 동굴과 천진난만한 꼬마들의 모습이 묘하게 어울린다", "야곱의 우물, 다른 세상으로 나가는 입구가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야곱의 우물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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