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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미야자키 하야오 “日, 위안부 문제에 분명하게 사과하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7-19 21:15
2013년 7월 19일 21시 15분
입력
2013-07-19 21:15
2013년 7월 19일 21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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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자키 하야오 신작
미야자키 하야오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72) 감독이 최근 일본의 헌법 개정 움직임에 대해 "언어도단"이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스튜디오 지브리'의 무료 월간 소책자 '열풍' 최근호에 '헌법개정 등은 언어도단'이라는 제목의 글을 기고했다.
이 글에서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은 최근 아베 정권의 헌법 96조 개헌 요건 완화 움직임에 대해 "96조를 먼저 개정하는 것은 그냥 사기"라며 "총리와 당대표의 역사인식 부재에는 질려버릴 지경이다. 생각이 부족한 인간들은 헌법을 건드리지 말아야한다"라고 비판했다.
특히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위안부 문제도 각 민족의 자긍심의 문제이므로 분명하게 사과하고 제대로 배상하는 것이 옳다"라고 소신을 밝힌 발언이 눈에 띈다.
미야자키 감독은 지난 2008년 '벼랑 위의 포뇨' 이후 5년 만의 신작 '바람불다'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바람불다'는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젊은이들의 고뇌를 그린 작품으로, 20일부터 일본 전역에서 상영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사진=미야자키 하야오 감독 신작 '바람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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