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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출생부터 첫돌까지… “감동 받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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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7-22 13:25
2013년 7월 22일 13시 25분
입력
2013-07-22 13:24
2013년 7월 22일 13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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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매일 아들의 출생부터 첫돌까지 촬영한 한 남자의 소식이 화제다.
지난 12일(현지시각) 유튜브에는 ‘탄생부터 하루 1초’라는 제목으로 약 7분 분량의 영상 한 편이 올라왔다.
영국 텔레그래프 등 각종 외신들은 “영국 햄프셔 헤이링섬 지역에 거주하는 사진작가 샘 콘웰(32)이 자신의 아들을 촬영한 ‘탄생부터 하루 1초’가 관심을 끌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어 “콘웰은 지난해 7월 9일 첫 생일을 맞은 아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 위해 이러한 작업을 계속 해왔다”고 전했다. 실제로 영상 속에는 아이의 기는 모습, 웃는 모습, 걷는 모습 등이 담겨 있어 아들에 대한 애정이 느껴진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콘웰은 “아이에게 이 영상을 보여줄지 아니면 몰래 가지고 있다가 스스로 찾아보게 할지 모르겠다”고 심정을 나타냈다.
‘매일 아들 촬영한 아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빠가 참 부지런하다”, “아이 돌보느라 하기 힘들었을텐데 참 대단하다”, “아이가 영상 보면 얼마나 감동받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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