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영상]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당돌한 마지막 행동에 ‘웃음 빵!’
Array
업데이트
2013-07-23 15:57
2013년 7월 23일 15시 57분
입력
2013-07-23 15:52
2013년 7월 23일 15시 5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 동영상 =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천연덕스런 마지막 행동에 ‘웃음 빵!’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고양이밥 훔쳐먹는 야생 너구리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투브에 처음 소개된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영상은 온라인상에 퍼지며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영상이 인기를 끄는 이유는 너구리의 천연덕 스러운 행동 때문이다. 민가에 나타난 이 야생 너구리는 주변을 살피더니 고양이들이 밥을 먹고 있는 곳으로 다가가 슬그머니 몸들 들이민다.
낯선이의 등장에 고양이들은 화들짝 놀라며 다들 자리를 피한다. 그러자 너구리는 마치 제집인양 자리를 잡고 앉아 사료를 물에 씻어 먹는 여유까지 부린다.
자기밥을 태연하게 훔쳐먹는 너구리를 잠시 할말을 잃은 듯 쳐다보던 고양이들은 잠시 후 용기를 내어 너구리를 향해 다가가 보지만 너구리는 도리어 고양이들에게 위협적 포즈를 취하며 계속해서 음식을 먹는다.
이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던 고양이 주인이 너구리를 향해 조금씩 접근하자 너구리는 그제서야 도망을 쳤다.
하지만 이 너구리의 패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배가 덜 찼는지 다시 과감하게 다가와 사료를 한 움큼 집어들어들고 달아났다.
사람도 두려워 하지 않는 너구리의 당돌한 행동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낸것.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얼마나 배가 고팠으면..." "동물계 대도" "대단한 너구리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상뉴스팀
고양이밥 훔쳐먹는 너구리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은평구 주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의식 잃은 남성도
정부, 반도체 산업 활력 위해 산업경쟁력장관회의 2년 만에 재가동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