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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종합뉴스]‘말뚝테러’ 日 노부유키, 이번엔 ‘박 대통령 수배’ 전단
채널A
업데이트
2013-07-24 23:57
2013년 7월 24일 23시 57분
입력
2013-07-24 22:11
2013년 7월 24일 22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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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위안부 망언과 말뚝 테러를 일삼다
지난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낙선한
일본의 극우파 정치인 스즈키 노부유키가 ,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했습니다.
엄연히 우리땅인 독도에
박 대통령이 불법 상륙했다며
범죄자 지명수배 전단까지 만들었습니다.
이명선 기자입니다.
▶
[채널A 영상]
말뚝테러男, 이번엔 ‘박 대통령 수배’ 전단
[리포트]
[녹취 : 스즈키 노부유키 / 일본 '유신정당 신풍' 대표(지난 4일)]
"매춘부들, 존재조차 하지 않는 종군위안부들이
주장하는 강제 연행이 거짓임을 밝혀야 합니다."
위안부 피해자를 매춘부라고
모욕한 일본 극우 인사 스즈키 노부유키.
스즈키가 이번엔
박근혜 대통령을 모욕하는
전단지를 만들어 차량에 붙인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전단지에는
박근혜 대통령 얼굴과 함께
일본어로 '범죄자 지명수배'라고
적혀있습니다.
그리곤 일본인들이 다케시마라고 부르는
독도에 박 대통령이 8년 전
불법 상륙했다며
체포해야한다고 주장합니다.
지난 5월 스즈키가 자신의 블로그에
이 사진을 올린 사실을
한국 누리꾼들이 최근 발견했습니다.
SNS에는 노부유키를 비판하는 댓글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성난 누리꾼들은
"국가모독이다"
"제정신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노부유키는 지난 2월
박 대통령의 독도 방문이
불법 영토침해 행위라며
일본 현지 검찰에 고발한적도 있습니다.
채널A 뉴스 이명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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