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의 냉장고…“날 마시기만 해봐”

‘공포의 냉장고’

‘공포의 냉장고’ 2탄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공포의 냉장고 2탄’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은 초코우유 플라스틱 병이 냉장고 안에서 찌그러져 인상을 쓰고 있는 사람 모습처럼 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언뜻 보면 사람이 입을 꾹 다물고 성질을 내고 있는 모습 같아 웃음을 자아냈다.

‘공포의 냉장고 2탄’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공포의 냉장고, 공포가 아니라 폭소네”, “일부러 만들기도 힘들겠다”, “우울할 땐 냉장고를 열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