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무서운 풀장… 얼굴따로 몸따로 찍힌 인증샷 ‘섬뜩’

‘무서운 풀장’이란 제목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된 ‘무서운 풀장’ 사진은 외국인 남성이 풀장에 들어가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고 기분 좋은 얼굴로 인증샷을 남긴 장면을 담고 있다. 그러나 남자의 머리는 몸과 멀리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섬뜩한 기분을 들게 만든다. 물과 유리가 빛 굴절을 일으켜 생긴 착시 효과다.

무서운 풀장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서운 풀장, 나도 해보고싶다” “무서운 풀장, 재밌네” “무서운 풀장, 별로 안 무서운데”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