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서는 아기들… 만화로 다퉈 벽보고 반성 중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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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6일 15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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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이 벌서고 있는 상황을 담은 사진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벌서는 아기들’이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아기 두 명은 기둥을 사이에 두고 벽으로 몸을 돌린 채 벌을 서고 있다.

사진을 게재한 미국 누리꾼에 의하면 사진 속 두 아기는 어떤 만화를 볼 지 말하다 심하게 다퉈 결국 벽을 보는 벌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벌서는 아기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벌서는 아기들, 아기들이 너무 귀엽다” “벌서는 아기들, 안아주고 싶다” “벌서는 아기들, 생각하는 시간을 갖고 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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