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진정한 ‘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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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8월 7일 09시 32분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가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라는 제목의 사진이 올라왔다.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사진 속 남성은 백상아리를 손으로 밀어내고 있는 모습. 누리꾼들은 위험한 상황에도 침착한 남자의 표정 등이 놀랍다는 반응이다.

사진 속 남성은 스위스 출신의 미카엘 크리스토프 숄(42) 씨로 야생동물 보호 및 탐사 활동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는 인물. 숄 씨은 1997년에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상어 연구 및 보호활동을 펼친 바 있다.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난 진짜 위험한 상황인 줄”,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대단한 사람이었네요”, “백상아리 밀어버린 남자, 백상아리도 싫지는 않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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