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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대학생 때 분실...중년이 되서 찾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8-08 15:54
2013년 8월 8일 15시 54분
입력
2013-08-08 15:49
2013년 8월 8일 15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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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대학생 때 분실한 지갑이 중년이 돼서야...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24년 만에 주인에게 돌아온 지갑 사연이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
ABC뉴스닷컴등 외신은 최근, 미국 조지아에 사는 ‘버튼 머겐스’라는 남성이 24년 전 잃어버렸던 지갑을 되찾았은 사연을 보도했다.
버튼은 1988년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해변에서 수상스키를 타던 중 자신의 지갑을 잃어버렸다. 그는 물에서 잃어버린 지갑을 찾을 생각조차 하지 않고 집으로 돌아갔다.
그로부터 24년이 지난 최근 ‘짐 파커’라는 남성으로부터 한통의 전화를 받았다. 당신의 지갑을 습득했으니 찾아가라는 것.
짐 파커가 지갑을 습득한 장소는 버튼이 잃어버린 장소에서 20마일 가량 떨어진 홀덴비치였다. 그는 지갑 안에 있던 ID카드를 보고 버튼의 소재를 알아냈다. 무려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이다.
버튼은 "지갑을 잃어버렸을 때가 대학생 이었다"며 믿을 수 없는 사실에 놀라워했다. 특히 그는 지갑을 되찾기 바로 전 중국식당에서 점심을 먹던 중 포춘쿠키를 열어 봤는데 "‘작은 행운이 당신을 찾아 올 것이다’라고 적혀 있었다"고 전해 더욱 놀라움을 줬다.
영상뉴스팀
24년 만에 돌아온 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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