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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근무 태만자의 최후… “남의 일 같지 않네 ”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08-15 11:57
2013년 8월 15일 11시 57분
입력
2013-08-15 11:53
2013년 8월 15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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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커뮤니티갭쳐
근무 태만자의 최후… “남의 일 같지 않네 ”
‘근무 태만자의 최후’라는 제목의 글이 무더위 속에 누리꾼들에게 신선한 충격과 함께 웃음을 선사 하고 있다.
각종 블로그와 커뮤니티에 올라온 ‘근무 태만자의 최후’는 영상 또는 영상을 캡쳐한 이미지로 게시되어있다.
화면의 시작은 공사현장에서 일하는 사람의 복장으로 노란색 안전모를 착용한 하고 화장실에서 볼 일을 보는 것과 비슷한 모습으로 시작한다.
편안하게 변기에 앉아 책을 보는 이 남성의 모습은 오래가지 않는다. 곧, 누군가의 손이 벽을 뚫고나와 순식간에 남성을 화장실 밖으로 끌고 나가기 때문이다.
상당히 빠른 시간에 일어난 이 일을 본 누리꾼들은 “근무 태만자의 최후 황당하다”, “남의 일 같지 않다”, “다시 일하러 갈 시간이네”등 누리꾼들의 다양한 생각을 댓글로 남겼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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