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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日 후지산, 300년만에 폭발?’ 포착된 이상 징후 살펴보면…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08-20 13:57
2013년 8월 20일 13시 57분
입력
2013-08-20 13:17
2013년 8월 20일 13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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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후지산. 출처=동아 DB
일본 후지산에서 폭발 징후가 포착됐다고 19일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다.
19일 일본 현지 언론들은 시즈오카현 북동부와 야마나시현 남부에 걸쳐 있는 후지산(해발 3776m) 인근에 미세 먼지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으며, 호수 수위가 낮아지는 등 분화 조짐이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일본 기상청은 "대규모 분화의 전조는 아니다"라고 밝혔지만 시민들의 불안은 가시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후지산의 미세 지진은 예년에 비해 10배 늘어 하루중 150차례 발생하기도 했다. 호수 수위가 갑자기 낮아지는 등 이상 징후도 확인되고 있다. 후지산이 마지막으로 폭발한 건 지난 1707년이다.
앞서 지난 18일에는 일본 가고시마현 사쿠라지마 화산에서 폭발적 분화가 일어난 바 있다. 당시 상공 5000m까지 검은 연기가 분출하고, 화산재가 시내 중심까지 날아가 행인들이 마스크와 우비를 착용하고 일부 구간 열차 운행이 중단되는 등 혼란이 일어났다.
한편, 전문가들은 후지산 폭발이 한국에 미칠 영향에 대해선 "편서풍 지대인 동북아시아의 위치상 아주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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