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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세계 기록 17m 모발, “대체 왜 기른 거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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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6 16:54
2013년 8월 26일 16시 54분
입력
2013-08-26 16:52
2013년 8월 26일 16시 5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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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세계 기록 17m 모발’
17m 모발 길이로 세계 기록을 수립한 여성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기록 17m 모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여러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흑인 여성이 레게 스타일의 긴 머리를 방바닥에 길게 늘어뜨린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여성은 트리니다드 토바고 출신의 아샤 만델라(50)로 25년간 머리카락을 단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채 길러온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아샤 만델라의 긴 머리카락은 약 6m에 이르며 그 무게만 18kg에 달해 눈길을 끌었다.
‘세계 기록 17m 모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머리 간지러워서 어떻게 길렀을까?”, “18kg을 달고 다닌다니 대단하네”, “대체 왜 길렀을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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