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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생방송 중 난입… “방송 끝나고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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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7 11:47
2013년 8월 27일 11시 47분
입력
2013-08-27 11:32
2013년 8월 27일 11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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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여러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란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에는 모로코에서 방송된 한 뉴스 장면이 담겨 있다.
영상 속 여성 앵커가 뉴스를 진행하던 도중 갑자기 여자아이가 휴대전화를 들고 나타난다.
이 여자아이는 전화기를 앵커에게 놓고 급하게 뉴스 화면을 빠져나가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이 화면은 모로코 메디1 방송의 앵커인 알와쉬가 뉴스를 진행하던 중 방송국에 데려온 딸이 갑자기 스튜디오로 들어와 벌어진 일인 것으로 전해졌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자마자 빵 터짐!”, “직장에 자녀를 데리고 오는 건 위험하네”, “방송 끝나고 엄청 혼났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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