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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엄마 전화왔어” 생방송 중 방송사고…‘엄마 짤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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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8-28 11:46
2013년 8월 28일 11시 46분
입력
2013-08-28 11:42
2013년 8월 28일 11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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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모로코에서 생방송 중인 뉴스 스튜디오에 뉴스를 진행하던 아나운서의 딸이 난입하는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지난 21일(현지시각) 공개된 이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을 살펴보면 이 방송은 모로코의 메디1 방송. 아나운서가 한창 뉴스를 진행하던 중 한 소녀가 갑자기 등장해 아나운서에게 휴대전화를 건네 보는 이들을 당황케 한다.
이 소녀는 아나운서의 딸로 함께 방송국에 방문했다가 엄마의 휴대전화가 울리자 스튜디오에 들어가 엄마에게 건넨 것으로 알려졌다.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후속으로 엄마 짤렸어 나오는거 아냐?”,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우리나라에서도 예전에 이런 일 있었는데”, “엄마 전화왔어 방송사고, 계속 봐도 재미있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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