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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1m 괴물 악어 포획 소식, 네티즌 반응은? ‘경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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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07 11:57
2013년 9월 7일 11시 57분
입력
2013-09-07 11:53
2013년 9월 7일 11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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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데일리메일
‘4.1m 괴물 악어’
몸 길이 4.1m에 달하는 거대한 몸집의 괴물 악어가 포획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이들은 “거의 공룡 수준이다”, “4.1m 괴물 악어라니 엄청나네”, “4.1m 괴물 악어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 4.1m 괴물 악어에 대한 소식은 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이 “미국 미시시피주 빅스버그에서 더스틴 복먼(27)이 길이 4.1m, 무게 330㎏에 달하는 괴물 악어를 포획했다”고 보도하면서 화제가 됐다.
보도에 따르면 미시시피주에서는 매년 악어의 개체 수 조절을 위해 악어 사냥 행사가 열리는데 복먼은 이 행사에서 ‘4.1m 괴물 악어악어’를 잡아 신기록을 세웠다고 한다.
그는 “형제·동료들과 함께 약 2시간의 사냥 끝에 석궁을 쏴서 이 4.1m 괴물 악어를 포획하는 데 성공했다”면서 “남자 4명이 이 악어 사체를 보트에 싣는 데 무려 4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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