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포착…“사람 손가락 연상” 깜짝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온라인 커뮤니티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0일 미국 CBS 보스턴 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매사추세츠주의 한 해안에서 다섯 손가락을 가진 바닷가재가 발견됐다.

일반 바닷가재가 커다란 집게발을 가진 것과 달리, 이 바닷가재는 발이 5개가 달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라 불리고 있다. 한 쪽은 정상이나 다른 한 쪽이 5개라서 사람의 손가락을 연상시키면서 관심을 모았다.

전문가들은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가 돌연변이일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다. 이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는 한 수족관에 기증돼 일반인에게 전시될 예정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진짜 사람 손 같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왠지 징그럽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돌연변이라니 신기하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한 쪽만 다르다니",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한 번 보고 싶다", "다섯 손가락 바닷가재, 신기한 현상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