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은 에이즈 예방을 위한 1000엔의 기부금을 받되, 대신 성인 여배우의 가슴을 마음껏 만질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 이 매체는 매년 이 같은 에이즈 예방 모금 활동에 나서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배우들은 속옷을 입지 않고 티셔츠 차림으로 이 행사에 임하며, 기부 참여자들은 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뒤 여배우들의 가슴을 만지게 된다. 2013년 이 행사에는 6명의 성인 여배우가 참여했으며, 총 4700여명의 참가자가 510만 8000엔(한화 약 5570만원)의 기부금이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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