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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압력으로 솟구쳐… “합성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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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0:04
2013년 9월 16일 10시 04분
입력
2013-09-16 10:04
2013년 9월 16일 10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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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 탐사선이 발사되는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이 화제다.
미국항공우주국(NASA)은 13일(현지시간) 버지니아주 월롭스아일랜드에서 달 탐사선 ‘라디’가 발사되는 순간을 포착해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라디가 발사된 순간 함께 공중으로 솟구친 개구리 한 마리의 모습이 담겨있다는 것이다.
나사 측은 “고압 스프링쿨러 작동을 위해 설치된 간이 저장소 근처에 있던 개구리가 라디가 발사될 때 압력에 의해 공중에 솟구친 것”이라며 “이 사진은 합성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의 생사는 확인되지 않았다.
발사 순간 포착된 개구리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진짜 합성아니야?”“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완전 귀엽다”“발사 순간 포착 개구리,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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