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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19kg 거대 라이거, 관광객들에게 인기! 비결은 ‘폭풍 애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09-16 14:01
2013년 9월 16일 14시 01분
입력
2013-09-16 10:12
2013년 9월 16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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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뉴스
‘419kg 거대 라이거’
몸무게 419kg에 달하는 거대 라이거가 화제다.
최근 스플래시뉴스는 419kg 거대 라이거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사는 이 419kg 거대 라이거의 이름은 헤라클레스로 거대한 덩치만큼 식성도 어마어마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루에 먹는 고기의 양만 9~11kg에 달하는 것.
헤라클레스는 거대한 몸집에 압도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지만 특이하게 사람을 잘 따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네티즌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소식에 “사람 잘 따라도 무서울 것 같다”, “헉! 419kg이라니 말이 돼?”, “실제로 한번 보고 싶다. 미국 가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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