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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19kg거대 라이거, 어마어마한 몸집! “실제로 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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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09-16 18:21
2013년 9월 16일 18시 21분
입력
2013-09-16 17:05
2013년 9월 16일 17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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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스플래시뉴스
‘419kg 거대 라이거’
거대한 몸집을 가진 라이거가 소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419kg 거대 라이거의 모습이 스플래시뉴스를 통해 공개됐다.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거대한 몸집에 걸맞게 하루 9~11kg에 달하는 고기를 먹어치운다고 한다.
그러자 이 라이거의 모습을 담은 사진이 ‘419kg 거대 라이거’ 등의 제목으로 인터넷상에 올라와 국내에까지 퍼지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이다.
이 라이거는 특이하게 사람을 잘 따라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져 더욱 놀라움을 자아냈다.
419kg 거대 라이거에 대해 네티즌들은 “419kg 거대 라이거 무시무시하네”, “419kg 거대 라이거 정말 크네! 다이어트 해야할 듯”, “조련사는 무섭지도 않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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