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국제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기네스북에 오른 편지내용은?”
Array
업데이트
2013-09-16 18:02
2013년 9월 16일 18시 02분
입력
2013-09-16 17:57
2013년 9월 16일 17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출처= 영국 메트로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국 일간 메트로는 지난 12일(현지시각)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 토피노 해변에서 발견된 이 편지는 107년 전에 작성된 편지다”면서 “병 속에 든 편지 중 가장 오래된 것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스티브 서버는 해안의 모래사장에 누워 있다가 파도에 떠밀려온 이 유리병을 우연히 발견했다. 그는 100년도 더 지난 이 편지가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 편지를 꺼내지 않고 그대로 보존한 것으로 전해졌다.
유리병 속에 편지는 1906년 10월 29일에 작성됐으며 이 편지를 쓴 얼 윌러드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워싱턴으로 가던 중 이 편지를 바다에 던진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은 지난해 영국 섀틀랜드에서 발견된 98년 된 편지 이후 발견된 가장 오래된 편지로 기네스 기록을 세워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107년 된 유리병 편지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대체 어떤 사연일지 궁금하네”, “작성한 사람이 107년 뒤에 발견될 줄 알았을까?”, “영화 같은 일이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형제애로 마련한 400억…감사 전한 튀르키예[동행]
檢, ‘前사위 특채 의혹’ 김정숙 참고인 출석 통보
100년 전 광고는 어떤 모습이었나… 동아디지털아카이브에서 확인하세요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