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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19kg거대 라이거, 일어서면 성인 男에 2배… “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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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6 18:40
2013년 9월 16일 18시 40분
입력
2013-09-16 18:14
2013년 9월 16일 18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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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419kg 거대 라이거’
거대한 몸집을 가진 라이거가 소개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최근 419kg 거대 라이거의 모습이 스플래시뉴스를 통해 공개되면서 네티즌들의 큰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
이들은 ‘419kg 거대 라이거’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과 다양한 사진 등을 각종 커뮤니티 게시판과 블로그 등에 공유하면서 관심을 더해가고 있다.
스플래시뉴스의 소개에 따르면 헤라클레스라는 이름을 가진 이 라이거는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고양이과 동물’로 2014년판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으며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머틀 비치 사파리 공원에 살고 있다고 한다.
이 ‘419kg 거대 라이거’는 거대한 몸집에 걸맞게 하루 9~11kg에 달하는 고기를 먹어치우며 사람을 잘 따르는 성격 덕에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기사제보 jj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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