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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억 년 전 얼굴… “물고기에 뺨·턱, 신기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0-04 16:45
2013년 10월 4일 16시 45분
입력
2013-10-04 16:44
2013년 10월 4일 16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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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IVPP 홈페이지
‘4억 년 전 얼굴’
‘4억 년 전 얼굴’ 게시물이 인터넷상에서 화제다.
최근 디스커버리 뉴스는 “중국과 스웨덴 과학자들이 중국 윈난성 저수지에서 턱뼈와 광대뼈를 가진 실루리아기(약 4억 4600만~4억 1600만년 전)의 물고기 화석을 발견했다”고 네이처지에 발표했다.
이 어류 화석이 주목받는 이유는 바로 ‘얼굴’을 가졌기 때문이다. 기본적인 얼굴 뼈 구조를 가진 가장 오래된 사례이다.
학자들은 “이 물고기가 뺨과 턱을 갖게 된 이유에 대해서는 밝혀지지 않았다”면서 “더 크고 빠른 먹잇감을 잡을 수 있도록 이런 얼굴 구조가 발달했을 것”으로 추측했다.
‘4억 년 전 얼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신기하다”, “4억 년 전 얼굴 이상해”, “믿을 수 없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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