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레에서 정체불명의 생명체가 발견돼 화제다.
칠레 현지 언론은 최근 산티아고에 있는 한 공원에서 괴생명체가 포착됐다는 소식을 전했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이 생명체는 커다란 날개를 가지고 있으며, 사람과 비슷한 팔과 다리가 있다. 그러나 이 생명체는 날개짓을 거의 하지 않고 활공한다고 증언했다.
목격자들은 UFO 등의 움직임과는 확연히 다랐다고 말했다.
일부 분석가들은 이 생명체의 모양이 과거 1960년대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에서 발견됐던 모스맨과 비슷하다고 설명했다.
당시 이 지역에는 나방을 닮은 괴생명체가 나타나 동물과 사람의 피를 빨아먹는다는 괴소문이 떠돌아 주민들을 공포에 몰아넣기도 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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