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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3억 년 전 대형 지네, ‘2.6m 길이’ 사람도 삼킬 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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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14 21:52
2013년 10월 14일 21시 52분
입력
2013-10-14 21:51
2013년 10월 14일 21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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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영상 = 3억 년 전 대형 지네, ‘2.6m 길이’ 사람도 삼킬 크기...
3억 년 전에 살았던 대형 지네가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3억 년 전 대형 지네’란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3억 년 전 대형 지네의 이름은 아르트로플레우라로 석탄기에 살았던 초대형 절지동물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지네의 길이는 최대 2.6m로, 현존하는 거대한 악어와 크기가 맞먹는다.
지네의 크기가 컸던 이유는 당시 지구 대기에 산소 비중이 높았고 지상에 천적이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를 접한 누리꾼들은 “3억 년 전 대형 지네, 현실에 없어서 다행이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끔찍하다” “3억 년 전 대형 지네, 거대하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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