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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도쿄전력 “한국민에 불안감 줘 죄송”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0-16 16:27
2013년 10월 16일 16시 27분
입력
2013-10-15 03:00
2013년 10월 1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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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WEC 참석 아이자와 부사장 “원전 근처 해수 방사능 오염도 심해”
최근 일본의 방사능 오염수 유출 사태로 수산물 오염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이자와 젠고 도쿄전력 부사장 겸 원자력부문 수석 책임자가 “(방사능 오염수 유출로) 한국 국민은 물론 전 세계에 불안감을 줘 죄송하다”고 밝혔다.
아이자와 부사장은 14일 대구 세계에너지총회(WEC)에 참석해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남긴 과제’라는 주제의 기조연설을 한 뒤 질의응답 과정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후쿠시마 원전 근처의 해수 방사능 오염도는 외부보다 높은 것이 사실”이라며 “하지만 방사능 오염이 심각하다고 판단한 일부 지역에서는 어획을 금지하고 수산물의 안전성을 계속해서 확인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의 원자력 발전소 정책과 관련해서는 “일본의 제조업 경쟁력을 유지하고 전기 생산 비용이 급증하는 것을 막기 위해 원전 유지는 불가피하다”고 주장했다.
문병기 기자 weappon@donga.com
#도쿄전력
#방사능 오염수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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