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된 공중목욕탕, 고풍스러운 느낌… “관리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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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0월 18일 13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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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2000년 된 공중목욕탕’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게시물이 화제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게시물 속에는 부서진 건물 외벽의 흔적이 담겨 있다. 그렇다보니 로마 시대를 보는 듯한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이는 알제리 켄첼라에 실제로 있으며 1세기 경 로마가 만든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 속에는 많은 사람이 평화롭게 목욕을 즐기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00년 된 공중목욕탕’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목욕탕이 고풍스러운 느낌이다”, “한 번 가보고 싶네”, “유지 관리를 잘했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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