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48년만에 깨진 기록

  • 동아닷컴
  • 입력 2013년 10월 23일 16시 38분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 화제되고 있다.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제시 콤스는 지난 9일 미국 오리건 앨보드 사막에서 자동차로 무려 392.954마일(632km/h)이라는 신기록을 세웠다.

이는 지난 1965년 리 브리드러브가 308.51 마일(496km/h)로 기록을 세운지 48년 만이다.

제시 콤스가 탄 이 자동차의 이름은 ‘노스 아메리칸 이글 슈퍼소닉 스피드 챌린저’로, ‘F-104 록히드 스타파이터’ 전투기를 개조한 특수 차량이다.

특히 이번 기록은 여성이 세웠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온라인에서는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이라는 별칭으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영상뉴스팀
(시속 632km로 달린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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