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재미있는 쌀밥'이라는 제목의 사진 시리즈가 그것이다. '가장 재미있는 쌀밥'은 말레이시아의 평범한 주부 사만다 리(SamanthaLee)가 만든 푸드아트로 알려져 있다.
사만다 리가 딸을 위해 만들었다는 그의 음식사진을 보면 탄성이 절로 나온다. 평범한 쌀밥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토끼, 자동차, 성 등으로 변했고 사탕, 풍선, 구름과 각종 캐릭터로 꾸며진 반찬이 곁들여져 있다. 프랑스 파리, 영국 런던, 미국의 뉴욕 등 관광명소도 형상화해 재미를 더했다.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쌀밥'은 김, 치즈, 콩, 달걀, 당근, 브로콜리, 오이 등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평범한 식재료로 만들어 졌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장 재미있는 쌀밥, 아까워서 어떻게 먹어?" "가장 재미있는 쌀밥, 흉내도 못낼 대단한 작품" "가장 재미있는 쌀밥, 우리 엄마는 절대 못 따라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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