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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혹등 돌고래 발견, 분홍색 희귀종… “색깔이 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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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31 20:39
2013년 10월 31일 20시 39분
입력
2013-10-31 20:23
2013년 10월 31일 20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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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혹등 돌고래 발견’
네티즌들 사이에서 신종 혹등 돌고래 발견 소식이 화제다.
미국 야생동물 보호협회와 자연사 박물관 공동연구팀은 지난 29일(현지시각) 호주에서 신종 혹등 돌고래를 발견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혹등 돌고래는 일반 돌고래와 달리 등지느러미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큰 특징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회색, 분홍색, 흰색 등 다양한 색상을 지니고 있으며 몸길이는 보통 2.5m인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혹등 돌고래 발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분홍색 돌고래도 있었네?”, “너무 귀엽다”, “신기한 색상이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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