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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위험한 결혼식…실제 부부 아닌 모델 “돈주고 저런거 못해!”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3-11-15 09:42
2013년 11월 15일 09시 42분
입력
2013-11-15 09:18
2013년 11월 15일 09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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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위험한 결혼식
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위험한 결혼식'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게시된 사진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에 있는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 암벽에서 찍은 것으로 웨딩드레스를 입고 높이 915m 바위 위에 서있는 신부의 모습과 신랑과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 속 남녀는 실제 부부가 아닌 모델로, '익스트림 웨딩'이라는 이벤트 회사의 광고를 위해 찍은 것으로 전해진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험한 결혼식 사진, 돈주니깐 저런거 하지” “위험한 결혼식 사진, 비용이 궁금하네” “위험한 결혼식 사진, 익스트림 웨딩이라니 특이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기사제보 c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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