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결혼식 사진… 부럽지 않은 웨딩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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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7일 11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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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한 결혼식 사진이 화제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미국 ABC 뉴스 등 외신들은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로프를 타고 건너는 모습이 담긴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은 사진작가 벤 호터가 ‘익스트림 웨딩’을 주제로 광고 촬영한 것이다.

사진 속 장소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로스트 애로우 스피어라고 불리는 곳이다. 이곳은 등반가들도 등반하기 어려운 코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웨딩드레스를 입고 높이 915m에 매달린 신부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위험한 결혼식 사진, 아찔하다” “위험한 결혼식 사진, 굳이 저렇게 찍어야하나” “위험한 결혼식 사진, 부럽진 않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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