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영상에서 한 버스는 좁고 가파른 산길을 오르고 있다. 영상에서 버스와 절벽 끝의 간격은 불과 몇 센티미터에 불과하다. 승객들의 덤덤한 표정과 창밖의 아찔한 풍경이 극도로 대비된다.
해당 영상은 볼리비아의 한 산악도로에서 촬영한 것으로, 매년 200-300명이 이곳에서 사고로 목숨을 잃는 것으로 알려졌다.
진짜 무서운 도로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무서운 도로, 저길 왜 굳이 버스타고 지나가지?", "진짜 무서운 도로, 가로등도 없어보이는데 설마 밤에도 다닐까?", "진짜 무서운 도로, 보기만 해도 덜덜 떨린다", "진짜 무서운 도로, 찍은 놈도 대단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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