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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진짜 무서운 도로, 매년 200명 이상 사망… “도로 폐지 안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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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0 10:19
2013년 11월 20일 10시 19분
입력
2013-11-20 09:55
2013년 11월 20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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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진짜 무서운 도로’
매년 200~300명이 사망한다는 ‘진짜 무서운 도로’가 관심을 모았다.
최근 다수의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진짜 무서운 도로’ 사진에는 낭떠러지 바로 옆길을 아슬아슬하게 주행하는 버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달리는 버스 옆으로 까마득한 낭떠러지가 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하게 하고 있다.
‘진짜 무서운 도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강심장 아니면 못 가겠네”, “스릴만점이겠네”, “정말 무서운 도로 맞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사진은 볼리비아의 한 산악도로에서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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