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1위 마돈나 1년간 1329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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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21일 21시 52분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이 공개됐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Forbes)는 19일 홈페이지에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을 조사, 발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1년간 최고 수입을 올린 뮤지션은 마돈나(55)로 기록됐다.

마돈나는 이 기간 동안 1억2500만 달러, 한화로 약 1329억 원의 수입을 올리며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매번 독특한 퍼포먼스로 뜨거운 논란을 불러일으키는 레이디 가가가 차지했다. 가가의 연간 수입은 8000만 달러, 우리돈으로 약 851억 원 가량이다.

이어 3위에는 본 조비(7900만 달러)가 4위는 토비 키스(6,500만 달러, 약 687억원), 5위는 콜드 플레이(6,400만 달러, 약 676억원)가 이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저스틴 비버(5800만 달러), 테일러 스위프트(5500만 달러), 엘튼 존(5400만 달러), 비욘세(5300만 달러), 케니 체스니(5300만 달러)가 10위권 안에 링크됐다.

영상뉴스팀
[2013년 최고 수입 뮤지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