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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507살 조개 발견…정말 안타까운 최후 맞아… ‘씁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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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24 13:22
2013년 11월 24일 13시 22분
입력
2013-11-24 13:18
2013년 11월 24일 13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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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살 조개’
507살 조개의 발견과 함께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져 인터넷 상에서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
무려 507살로 밝혀진 이 조개는 지구상에 실존하는 생명체 중 가장 나이가 많은 동물이었다.
이 507살 조개는 7년 전 기후변화 조사를 위해 아이슬란드의 해저를 탐사하던 영국의 한 대학 연구팀이 발견한 것이다.
하지만 ‘507살 조개’는 안타까운 최후를 맞이했다. 발견 당시 살아 있었던 이 507살 조개는 연구팀이 정밀 조사차 이 조개를 열자 곧 죽고 말았다고 전해졌다.
507살 조개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507살 조개, 정말 안타까운 최후”, “507살 조개, 이런 반전이 있나”, “507살 조개, 다시는 이런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사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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