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시간) 뉴욕데일리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마이애미 연안에서 플로리다 출신 상어잡이 선장 마크콰티노가 '희귀 심해 가오리'를 포획했다.
'희귀 심해 가오리'는 크기 4.2m, 몸무게 360kg에 육박하는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었다. 이 가오리는 수심 300~2900m의 심해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희귀 심해 가오리'는 '후크스케이트' 또는 '핑거스케이트'라는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포획된 '희귀 심해 가오리'는 기념사진을 찍은 뒤 다시 바다로 돌려보내졌다는 후문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희귀 심해 가오리', 크기 엄청나다", "'희귀 심해 가오리', 너무 신기하다", "'희귀 심해 가오리', 어마어마한 생물체다", "'희귀 심해 가오리', 무시무시하다", "'희귀 심해 가오리', 저런게 바다에 있다니 놀랍다", "'희귀 심해 가오리', 진짜 드문 장면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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