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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실제보다 더 실제같아… “대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1:59
2013년 11월 29일 11시 59분
입력
2013-11-29 11:34
2013년 11월 29일 11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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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국 데일리 메일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16세 소년이 만든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가 관심을 끌고 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5일(현지시각) “캐나다 노바스코샤주에 살고 있는 닉 코트러우라는 소년이 놀이완구인 케이넥스 부품 2만 5000개를 이용해 침실에 롤러코스터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닉 코트러우는 6개월을 투자해 침실에 실제 롤러코스터만큼 정교한 롤러코스터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닉은 “5살 때 처음 케이넥스 완구를 가지고 놀았고 이후 완전히 빠져버렸다”고 말했다.
이어 닉은 “이 부품들을 모두 새로 구입했다면 2000달러(약 212만 원)이 족히 넘었을 것이다”고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에 대해 덧붙이기도 했다.
‘침실에 만든 롤러코스터’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천재 아닐까?”, “보면 볼수록 대박이네”, “크게 될 아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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