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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무서운 담배 디자인, “끊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답답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2:42
2013년 11월 29일 12시 42분
입력
2013-11-29 11:40
2013년 11월 29일 11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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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무서운 담배 디자인’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 속에는 죽음의 상징인 ‘관’을 연상케 하는 담뱃갑이 담겨 있다.
흡연자들은 담배를 꺼내기 위해 관 뚜껑을 열어야 한다. 또한 흡연하기 위해서는 담뱃갑 모양의 관을 항상 몸에 지니고 있어야 한다.
이 디자인은 우크라이나 출신의 한 디자이너가 고안한 것으로 ‘자연스럽게 담배를 끊게 하는 디자인’이라는 호평을 받았다고 한다.
‘무서운 담배 디자인’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이런 것보다 값을 10배로 올리는 것이 효과적”, “무섭긴 하다”, “끊는 것이 그렇게 어렵나? 답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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