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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육안으로도 볼 수 있어… “정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29 13:42
2013년 11월 29일 13시 42분
입력
2013-11-29 13:29
2013년 11월 29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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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NASA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금세기 가장 밝은 혜성으로 알려진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우주 멀리서 날아와 태양으로 향하던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은 29일 새벽 3시 48분 초속 393km라는 가공할 속도로 태양 뒤편을 스치듯 지나갔다.
천문학계는 다음달 1일 일출 직전 동쪽 지평선 부근에서 이 혜성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특히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긴 하지만 태양의 밝기 때문에 실제 관측 시간은 얼마 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45억 년 전 아이손 혜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기하네”, “이런 혜성 평생 못 보고 살았는데”, “육안으로 볼 수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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