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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외모 지상주의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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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0:01
2013년 12월 4일 10시 01분
입력
2013-12-04 09:56
2013년 12월 4일 09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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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최근 미국의 한 사진 작가가 공개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반반씩 합성해놓은 기괴한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외모 지상주의가 야기한 과도한 성형 수술,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외모보다 마음을 키우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인형같은 외모가 다 좋은것만은 아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람이면 사람답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셰일라 프리 브라이트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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