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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호주 착시 계단, “오르고 또 오르면 못 오를리 없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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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0:38
2013년 12월 4일 10시 38분
입력
2013-12-04 10:31
2013년 12월 4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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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착시 계단.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과 SNS등을 통해 공개된 ‘호주 착시 계단’이란 제목의 사진 한 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호주 착시 계단’ 사진은 사진작가 폴 데이비드가 뉴질랜드 출신의 예술가인 데이비드 매크레켄의 설치 작품 ‘디미니쉬 앤 어센드’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작품은 호주 시드니 여름축제 ‘바다의 조각 전시회’를 위해 설치됐으며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져 보는 각도에 따라 하늘 끝까지 무한히 연결된 것처럼 착시 현상을 일으켜 눈길을 끈다.
‘호주 착시 계단’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주 착시 계단 재밌네”, “호주 착시 계단 진짜 하늘로 올라갈 수 있겠다”, “호주 착시 계단 실제로 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호주 착시 계단)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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