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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의 교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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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2-04 11:12
2013년 12월 4일 11시 12분
입력
2013-12-04 10:58
2013년 12월 4일 10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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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은 인형 반은 사람.
최근 미국 사진 작가 셰일라 프리 브라이트(sheila pree bright)가 공개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사진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절반씩 합성해놓은 모습이 담겨있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외모 지상주의가 야기한 과도한 성형 수술, 천편일률적인 여성미의 기준에 대해 비판하고 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외모보다 마음을 키우라는 교훈?”,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인형같은 외모가 다 좋은것만은 아니지”,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람답게 살자!”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사진|셰일라 프리 브라이트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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