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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아수라 백작 느낌, 속뜻은 ‘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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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4 14:48
2013년 12월 4일 14시 48분
입력
2013-12-04 14:43
2013년 12월 4일 14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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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반은 인형 반은 사람’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의 속뜻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공개된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작품에는 인형과 사람의 얼굴을 반반씩 섞은 두 여성의 괴이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이는 미국 애틀란타에서 활동 중인 사진작가 셰일라 프리브라이트의 작품으로 ‘상업화된 여성미에 대한 비판이 담겨 있다’는 평을 얻었다.
‘반은 인형 반은 사람’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수라 백작 느낌이야”, “작가 아이디어 대단하다”, “나는 왜 이런 생각을 하지 못 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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